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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족

작성자 네****(ip:)

작성일 2022-06-02 04:20:35

조회 63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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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전 일단 별점 5점 호입니다!! 근데 본연의 간 양념 안한 맛 자체는 정말 대체육 그 자체긴 해요ㅋㅋ병아리콩 맛. 생으로 된 상태는 어묵같고, 구우면 두부과자 구운 느낌?기름 양조절 잘해서 조금만 넣고 구워야해요. 많이 두르면물렁한 어묵같고 아예 안넣었더니 엄청 바삭하더라고요. 전 아예 안두르고 중불에 구워도 나름 좋았어요. 토치 마무리도 살짝 하고요. 전 이걸 그냥 밥하고 반찬이랑만 먹진 않고, 고기랑 곁들여 먹는 식사류 먹을 때 먹어요. 비빔면이나 주먹밥 같은거요. 같은 라인으로 제육은 제육컵밥이나 밥버거처럼 해먹고, 이건 비빔면이랑 정말 잘맞아요!! (참고로 제육은 달아서 고추장 추가해야돼요) 비빔면은 항상 그냥 먹으면 맵기만 하고 아쉬워서 항상 동물고기를 같이 먹었었어요. 근데 제 아쉬움과 유희성에 가까운 부분을 고기로 채우자니((제 개인적인 입맛이 그렇단 겁니다. 고기 없으면 정말 못먹겠는 사람도 있겠죠)) 너무 미안하더라고요. 그래서 이걸 사봤는데, 몰라서 간 하나도 안한채로 구워서 비빔면하고 쌈채소 찢어서 같이 곁들여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!! 앞으로 비빔면 먹을 때 이거 먹을거에요. 양도 가격도 부담되지 않아서 좋아요. 두 팩 붙어 오는데 한 팩에 한 사람 한끼 정도? 제 개인적으론 약간 많아요. 한 팩에 3분의 2정도 양이면 충분. 솔직히 식감, 맛은 고기와 완전 다릅니다. 그런데 전 고기 없었는데도 그 만족감 다 채워지고 비빔면의 매운맛을 딱 중화시켜주는 고소함이라 넘 맛있었어요. 기름 좀 둘러서 약간 촉촉하게 하고, 간장 한팩에 2~3푼 정도+설탕 약간 하면 간 딱 맞을 것 같아요!! 앞으로 기후문제와 동물권에 대한 인식으로 대체육 찾으시는 분들이 늘어날텐데..저처럼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최대한 와닿으실 수 있게 자세히써봤어요... 너겟이나 탕수육같은 메뉴보다 이렇게 제육이나 불고기처럼 고기 자체로만 이뤄진 재료를 대체하기엔 찐 고기파 분들은 허전하거나 너무 다르다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. 근데 이렇게 비빔면같이 맨밥보다 양념이많은 식사에 곁들여 먹는 정도면 대체해서 드시기 좋디 않을까 싶습니다!! 이거 잘게 잘라서 수프나 카레 같은데에 넣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~

(2022-06-01 16:36:51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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